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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2004년 금산군정 결산

2004-12-28 | 공보담당


“세계로 미래로 희망 확실히 다졌다” 「생명의 고향 미래의 땅 금산」이라는 군정구호로 출발한 2004년도 금산군정은 이루기 어려운 많은 성과를 군정의 전 분야에서 실제로 거두어 냈다. 충청남도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으며, 2005년도 도민체전 유치, 범죄없는 마을 전국 최고 선정 등 각 분야별 최고의 수상이 이어졌다. 특히, 금산군 역사의 한 획을 그은 금산다락원이 개관해 군민들의 행복체험공간으로 점차 자리매김돼 가고 있다. 그리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MBC 느낌표 기적의 도서관 1호로 선정돼 금산의 자긍심을 한껏 일깨웠으며, 12월 착공식을 갖고 내년도 어린이날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를 준비하는 첫해를 맞아 도로 확포장, 주차장 확충 등 엑스포와 관련된 기반시설 사업이 활발히 추진됐다.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의 마무리 단계, 인삼종합전시관 리모델링 구체화, 인삼연구소와 약초연구동의 신축 등 인삼약초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들이 가시적으로 나타났다. 1000여개의 국내 지역축제 가운데 지역경제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한 축제로 뽑힌 금산인삼축제는 전국최우수축제 5연패의 명성답게 올해는 7000여명의 외국인들이 다녀가는 등 사상최고의 성공을 거두면서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와 세계 10대 축제 진입에 대한 의욕과 자신감을 고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내년도에 군정사상 처음으로 충남도민체전 유치로 금산군은 건강고장의 이미지를 새롭게 다지고 지역체육발전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또한 올해는 1000개의 자연공원가꾸기 사업을 중심으로 전국 83개의 많은 지자체의 경쟁을 이겨내고 금산군이 충남에서 유일하게 ‘그린시티(제1회 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2004농림사업평가 우수군, 범죄없는 마을 전국최다, 오지종합개발 국무총리상, 전국경영행정연구 발표대회 행정자치부장관상, 제1회 옴부즈만 대상, 2004기초생활보장분야 국무총리상, 2004지방도로 정비사업 최우수, 평생학습도시 전국대회 우수상, 2004공공근로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많은 성과를 일궈냄으로써 군정의 세계화 기반을 확실히 다진 한 해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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