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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2005년 도민체전 오는 10월 금산서 군정사상 처음 개최

2005-01-12 | 공보담당


지역체육발전 획기적 전기 기대 SOC 등 기반기설 160억원 투입, 인삼엑스포 성공기반 마련 군정사상 처음으로 충남도민체전이 오는 10월 금산에서 개최된다. 2005년 도민체전 유치로 금산군은 전국규모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는 등 시너지효과로 지역발전의 획기적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9회 충청남도 농업경영인대회 금산개최도 확정돼 오는 8월6일에서 8일까지 2박3일간 부리면 수통리 잔디광장에서 1만명 충남농업인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군은 도민체전과 농업경영인대회를 통해 2006년 금산세계인삼EXPO 개최를 대비한 노하우를 축적하면서 글로벌시대 세계로 도약하는 화합잔치를 만들어 도민체전의 역사를 다시 쓰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이를 위해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한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했으며, 스포츠센터 건립, 전천후 게이트볼장 건립, 우레탄 등 종합운동장 보강, 체육관 등 학교체육시설 14개소 등 160억원에 달하는 체육기반시설 확충에 나섰다. 군은 체육대회를 위해 금산을 방문한 선수 및 임원들이 인삼약초 구매는 물론 건강의 고장으로서의 지역이미지를 확산하는 좋은 기회가 마련됨에 따라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로 이끌어낼 계획이다. SOC 부문에 있어서도 진입로 확보를 위해 소방파출소~원줄~신대구간 완료와 함께 공설운동장~황풍리간 공사를 현재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기관과 협력해 금산읍~운동장간 4차선 확·포장사업도 조기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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