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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2005-01-17 | 공보담당


추부 문화의집 칭찬선포식 가져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다. 칭찬은 칭찬받는 상대방도 좋지만, 칭찬하는 자신부터 흐뭇하게 되는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추부문화의집(회장 한송희)이 지난 15일 오전 10시 ‘칭찬선포식’을 갖고 칭찬의 집이 됨을 선언해 눈길을 끈다. 추부문화의집을 주축으로 추부면민들을 대상으로 다함께 하는 ‘2005년 칭찬운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칭찬선포식을 시작으로 추부문화의집 문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누구나 남의 말을 할때는 칭찬과 장점의 말만하는 성역으로 가꿔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에따라 추부면민들은 더 이상 남에 대한 험담이나 단점을 말하지 않고, 마을에 대한 칭찬, 친구에 대한 칭찬, 가족에 대한 칭찬을 실천해 나감으로써 전세계에서 가장 밝고 아름다운 추부를 다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칭찬 선언문의 주요 내용을 보면 ▲자신을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가족을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이웃을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우리 고장을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대한민국을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등이다. 작은 물방울이 강물을 이루고 바다를 이루듯 앞으로 추부면민들이 칭찬을 생활화함으로써 아름다운 칭찬의 물결이 넘실대는 금산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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