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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금산군보건소 저소득층에 대한 암 무료검진 확대

2005-01-28 | 공보담당


금산군보건소가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복지향상을 위해 암 무료검진 확대 및 치료비 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군보건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건강의 집과 추부보건지소에서 5대 암(위암, 유방암, 자궁암, 간암, 대장암) 검진과 성인병질환검사, 골다공증, 갑상선질환 검진 등을 실시해 1천358명의 주민들이 검진을 받았다. 특히, 한국건강관리협회와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의 순회이동 검진으로 실시함에 따라 한 번의 발걸음으로 총 7종의 검진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발빠른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함께 올해는 건강보험 가입자의 하위 50%까지 무료 조기암검진대상자가 확대돼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보탬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건강보험하위 50% 대상자 중 ‘03년도 우리나라 주 암사망원인 1위인 폐암환자는 조기발견이 어려워 암 검진에서는 제외되었으나, 암 치료시 1백만원을 정액으로 지급한다. 또한 5대 암 치료시에는 법정본인부담금 범위내에서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되며, 의료급여 2종 수급자는 암의 종류에 관계없이 본인부담금 중 최대 120만원까지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보건소 예방보건담당(750-21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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