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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심대평 지사 금산군방문,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 위해 ...

2005-02-01 | 공보담당


인삼약초시장에서 지역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 나눠 심대평 충남지사가 지난달 31일 금산군을 연두 방문해 인삼약초전시관에서 지역주민, 상인 등 150여명과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와 인삼산업 발전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심지사는 지역주민과의 대화에 앞서 인삼약초상가, 수삼센터, 인삼종합유통센터 등 인삼 유통시설을 돌아보며 지역 현지 상인들과의 현장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역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이날,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성부지 일부를 무상으로 제공한 조문우씨, 임종수씨 등과도 환담을 나누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박원규 인삼약초과장으로부터 지난 2000년 총 사업비 269억원을 들여 건립중인 금산인삼유통센터 건축현황에 대하여 설명을 청취한 후, 관계자들에게 올해 6월까지 개장 완공될 수 있도록 공사감독 등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대화에 앞서 심지사는 2006년 금산인삼엑스포 개최는 ▲인삼을 주제로 한 산업 엑스포로 생명의 뿌리, 인삼에 대하여 그 가치를 재발견하고 국제적 명품으로 내세워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지역상인·군민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성공이 가능하다며 협조를 구하고 ▲올 한해는 인삼엑스포 준비에 군민의 역량을 총 결집해야 할 중요한 시기로 모두 힘을 합쳐 성공적인 금산인삼엑스포 개최 준비가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군민들은 이 자리에서 ▲인삼소비촉진방안강구 ▲도로정비 ▲관민 합동 인삼수출회사 설립 ▲엑스포 이후 행사장 활용방안 강구 ▲엑스포 예산 추가지원 ▲정보화마을 컴퓨터교육 활성화 ▲신행정수도 건설총력 ▲인삼연구소 설립 등을 건의했다. 심지사는 이어 금산군청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부군수를 중심으로 전 공직자가 힘을 모아 제57회 도민체전과 인삼엑스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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