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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설 앞두고 훈훈한 사랑의 손길 이어져

2005-02-04 | 공보담당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주민들의 훈훈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남일면 한마음회는 지난달 20일 독거어르신 및 어려운 가정 어르신 70명에게 목욕봉사와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한과(2만원 상당)를 선물했다. 금산읍약령시장에서도 관내 생활이 어려운 분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kg 10포(시가 40만원 상당)를 지난달 25일 금산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금산읍 성지감리교회에서는 관내 소년소녀가장 중 모범학생 2명에게 1인당 25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남이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김현대)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강숙자씨(호흡기 1급 장애인)에게 이용·목욕봉사와 함께 추운 겨울철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대청마루 바람막이 설치해줬다. 남일면 자율방범대장 김장배씨는 어려운 어르신 70분(70박스)과 각 마을 경로당 25개소에 4박스씩 100박스 등 인삼한과 170박스(시가 3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편 금산군보건소에서는 지역내 거동불편대상자 및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방문보건서비스 사업과 연계, 오곡상회와 국보삼방에서 후원을 받아 준비한 흰떡, 어르신내의, 소고기, 양말 등 40여만원 상당의 선물을 생활이 어려운 23개 가정을 선정 방문해 나누어 드렸다. <사진은 남일면 한마음회에서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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