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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금산군 들깻잎 소득 200억 돌파

2005-02-11 | 공보담당


금산군 들깻잎 소득이 200억을 돌파, 1999년 100억 돌파이후 5년 사이에 5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금산군의 재배면적은 1월말 현재 194.1㏊로 지난해 184㏊에 비해 10.1㏊가 늘었다. 이같이 들깻잎의 재배면적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벼 소득 감소에 따른 대체작목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들깻잎소득이 200억을 돌파하자 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농업을 이용한 연작장해 해소 및 잿빛곰팡이병 방제를 위해 심토파쇄기와 안개자동감지 제거시설 등 재배시설 환경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한 청정농산물 생산을 위한 사업으로 읍면별 신청을 받아 산학협동 심의를 거쳐 시범사업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지난해 미국으로 세척깻잎을 2회에 걸쳐 시험수출한 바 있는데, 현재 36매로 출하되고 있는 깻잎을 앞으로는 10매에서 15매로 출하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문으로 포장지를 제작하고 육각수 물과 오존을 이용하여 소비자가 구입후 세척하지 않고 직접 먹을 수 있는 깻잎을 수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처럼 군은 제2특화작목으로 급부상한 들깻잎에 대해 상품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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