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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마을로 추억여행 오세요”

2005-02-22 | 공보담당


달과 불과 바람의 축제, 22일부터 양일간 한 해의 액을 막고 행운을 빌어주는 희망의 대보름축제인 금산장동달맞이축제가 22일부터 양일간 금산읍 양지리 장동마을에서 펼쳐진다. 달집짓기와 축원마당과 달맞이 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될 이번 축제는 볼거리가 풍성해 가족, 연인과 함께 뜻깊은 추억여행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축제 첫날인 22일에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장동마을민속보존회가 주관하는 달집짓기를 시작으로 축원굿과 함께하는 길놀이, 산제와 의식, 다리밟기놀이와 유황불놀이마당, 탑제, 금산농악판굿이 준비돼 있다. 축제 이틀째인 23일은 금산민속연보존회 주관으로 연체험교실과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오전 10시부터 열리게 되며, 12시에는 오랫동안 잊지못할 행복한 추억만들기 ‘토끼몰이’가 이어진다. 이밖에도 송액연날리기, 금산사물놀이굿공연, 디딜방아액맥이놀이, 모두 함께하는 달불놀이와 불꽃놀이, 달마시기와 뒤풀이마당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연리목 및 달불소원 소지올리기, 지게윷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 달마시기 체험 등 특별체험마당이 상설 운영돼 가족, 연인들에게 행복한 추억만들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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