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22일 오후 2시 금산다락원 만남의집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신임회장에 김정례(53) 금산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신임 임원진은 부회장에 길순애(65) 금산군새마을부녀회장,, 총무에 김진숙(47) 생활개선회장, 감사에 박화선(44) 여성농업인연합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임기 2년동안 금산지역 여성단체를 이끌 신임 김정례 회장은 금산출신으로 현 금산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장을 맡고 있으며, 새마을부녀회 총무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