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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락원 국내 최고 건축물로 부각

2005-02-25 | 공보담당


한국건축가협회상 수상 금산다락원이 국내 최고의 아름다운 건축물임이 입증됐다. 도시공원 비호산 기슭의 금산읍 상리와 금성면 양전리에 걸친 2만평 부지에 건립된 금산다락원은 지난 21일 한국건축가협회가 선정하는 한국건축가협회상을 받았다. 금산다락원은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주식회사 테트라건축이 설계를, 1급 건설업체인 주식회사 계룡이 시공했다. 총공사비 267억원으로 45%에 해당하는 119억원을 국비와 도비로 지원받아 건립된 금산다락원은 2000년 12월 19일에 착공하여 스포츠센터를 제외하고는 지난해 5월31일 준공했다. 금산다락원은 8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280석 규모의 소공연장 그리고 전시홀 등을 갖춘 문예회관을 비롯해 보건소, 문화원, 장애인복지관, 청소년수련관, 여성생활과학관, 농업경영인회관, 야외공연장, 그리고 스포츠센터가 자리한 복합다기능 문화복지체육센터다. 한편 한국건축가협회가 제정한 이 상은 해마다 전년도에 완성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건축적 성취도가 높은 7점을 선정해 건축가와 건축주, 시공사에게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27회째에 이르고 있다. 금산다락원이 이번 국내최고 권위의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함으로써 「건강과 문화의 고장 금산」의 대외 이미지를 홍보하는 대표적 건축물로 부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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