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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외국어 교육, 엑스포 성공위한 초석

2005-03-11 | 공보담당


금산군,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대상 3개국어 무료교육 실시 금산군이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들의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다가오는 금산인삼축제와 도민체전 및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대비해 지난 8일부터 중부대학교 원어민교수로부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3개국어에 대해 공무원과 봉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1단계로 오는 5월 10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아침 7시20분부터 1시간동안 금산다락원 청소년의집과 여성의집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70여명이 참여, 원어민교수로부터 수준높은 일상회화위주의 교육을 받고 있다. 군은 외국어 교육을 통해 다가오는 인삼엑스포를 겨냥하여 금산을 세계에 더욱 자세하고 올바르게 알리고자 하는 목적외에도 금산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한차원 높은 자원봉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한 초석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기초회화수업도 곧 개설할 예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세계화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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