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선)는 지역여성들의 교육욕구충족과 능력있는 여성 육성을 위해 ‘아름다운 삶을 위한 여성교육’을 지난 14일부터 3개월간 금산 다락원 여성의집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전통요리반, 생활요리반, 제과제빵반과 직장인을 위한 야간요리반등 여성요리강좌와 함께 퀼트공예반, 토피어리반, 생활다도반등 3개과정의 취미교양반 및 김정선의 노래교실등 총 8개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주부들은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농촌에서도 여가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한 만큼 여성교육을 통해 생활의 활력소를 얻게 되었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금산군은 여성교육의 구심체로 떠오르고 있는 여성교육이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엄마랑 아이랑 함께하는 생활도자기반, 건강체조반, 생활미용반, 떡제조반등 내실있는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군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평생학습도시에 사는 주민들에게 삶의 의욕과 질을 높일수 있도록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