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을 맞아 금산다락원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주 특별한 강좌를 마련해 놓고 오는 4월 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꽃과 친해지기 ▲섹소폰 ▲대금(피리) ▲바이올린 ▲레고닥터 ▲아동미술 ▲가베(은물) 등 7개 강좌이다. 수강료는 어린이(13세이하) 5천원, 청소년(19세미만) 8천원, 성인 1만원이며, 재료비와 교재비는 별도, 악기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금산다락원 만남의집 1층 사무실에서 선착순 방문접수를 받고 있으며, 등록정원이 정원의 50%미만인 강좌는 개설치 않을 계획이다. 기타 교육관련 궁금한 사항은 금산다락원 만남의집 750-4412, 4413번과 금산군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