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건중 31건 완화, 4건 폐지, 11건 존치 금산군은 제1회 금산군규제개혁위원회를 공동위원장인 박동철 군수권한대행를 비롯한 12명과 전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2시간에 걸쳐 개최했다. 국무조정실로부터 지난해 3월 지방규제개혁 모델군으로 선정된 이후 규제개혁추진 절차를 거쳐 12월 최종안이 통보됨에 따라 관련 실·과 의견수렴후 이날 첫 번째 규제개혁위원회를 열었다. 제1회 금산군규제개혁위원회에서는 46건의 규제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론을 거쳐 46건중 31건의 규제를 완화키로 했으며, 폐지 4건 등 35건의 규제를 개선키로 의결했다. 이날 완화나 폐지로 의결된 35건의 규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관련 조례·규칙 등을 개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