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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허브 보건소’ 주민건강 지킨다

2005-04-06 | 공보담당


금산군 보건복지부 허브보건소로 선정 금산군이 보건복지부로부터 한방건강증진 허브(HUV)보건소로 선정돼 주민의료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주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통합적 지역중심의 한방건강증진사업을 오는 2007년까지 3년간 추진키로 하고, 전국 246개 보건소의 사업계획 등을 실사한 결과 금산군보건소를 포함한 전국 20개 보건소를 한방건강증진 허브보건소로 선정했다. 이에따라 군은 올부터 3년간 한방건강증진 허브보건소 운영을 위해 한의사와 간호사를 비롯한 보건인력을 확보하고,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료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특히, 보건복지부로부터 8700만원의 사업비 지원이 확정되었고, 하반기에 인프라구축비로 1억5천만원 등 총 2억3천7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따라서 군은 감기예방치료사업, 골다공증첩약사업, 한방금연교실, 중풍예방교육, 한방가정방문진료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자원과 연계해 군의 특성과 노인인구 증가에 부응할 수 있는 한방건강증진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 적극 제공함으로써 의료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보건복지부의 한방건강증진 허브보건소 지정을 계기로 노인을 비롯한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확대가 기대된다”며 “특히, 치료중심에서 벗어나 예방효과가 탁월한 한방건강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보건사업 전환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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