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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금산·유성구·공주시·부여·무주 단체장 한자리에”

2005-04-19 | 공보담당


백제문화권 관광벨트 자치단체장 협의회, 금산다락원서 제4차 회의 개최 금산군과 대전시 유성구, 충남 공주시, 부여군, 전북 무주군 등 5개 기초단체가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백제문화권 관광벨트 자치단체장 협의회 제4차 회의가 19일 오전 11시 금산다락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동철 금산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진동규 유성구청장, 오영희 공주시장, 김무환 부여군수, 김순길 무주부군수가 자리를 함께 해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5개 자치단체장은 해외관광시장의 관행 및 흐름, 경험부족 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외국인 관광객 다수 유치를 위한 구체적 사업계획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사업추진 4년차인 금년부터는 다양한 상품개발 및 마케팅을 통한 외국인 단체 관광객 적극 유치를 비롯해 해외현지여행사, 국내여행사, 관광공사 해외지사, 항공사 특산품판매업소, 언론매체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나라별, 지역별, 연령별 다양한 계층에 적합한 계절별 특화 관광 상품개발, 상품별 타입에 적합한 맞춤형 홍보 마케팅 전략 시행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한편 백제문화권 관광벨트 자치단체장 협의회는 지난 2002년 11월 27일 공식 출범한 이래 지역의 관광자원을 하나로 묶어 관광객 유치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그동안 ▲백제문화권 관광팸투어 ▲관광안내 지도 제작 ▲중국 관광 설명회 ▲백제권 홍보 퀵스크린 제작 ▲백제문화권 관광코스 개발 ▲수학여행단 상호 관광교류 ▲홍보용 CD제작 등의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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