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날기위해 벗어야 한다”

2005-04-19 | 공보담당


금산군 혁신과제 발굴 실천 앞장 금산군은 매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씩 잡담금지 등 전 직원이 업무에 전념하는 집중근무시간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같은 집중근무시간제는 군이 혁신과제를 발굴 실천해 나가고 있는 한 사례다. 군은 평소 소홀하기 쉬웠으나, 조금씩 신경을 쓰면 쉽게 고쳐 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일부터 하나씩 혁신해 나감으로써 새롭고 활기찬 업무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금주의 행태혁신」「보건·복지 현장체험」등을 시행하고 있다. 「금주의 행태혁신」은 그동안 발굴해온 52개의 혁신과제를 매주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 것으로 금산군 전 직원은 매주 혁신과제를 숙지하고 자율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주요 혁신과제는 ‘어려운 이웃 돌아보기’, ‘집중근무시간제’, ‘근무시간에 인터넷 안하기’, ‘점심시간 잘지키기’, ‘모닝커피 9시전에 끝내기’,‘꼭 필요한 서류외 칼라프린터 사용하지 말기’ 등이다. 군은 이의 실천여부에 대해 혁신분권팀으로 하여금 지속적인 지도 점검과 잘된 부문의 포상 등 인센티브를 통해 직원들의 올바른 사무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보건·복지 현장체험」은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 현장의 위민행정을 몸소 실천하는 것이다. 매주 수요일 새벽현장시 부군수, 실·과장 및 사회복지사, 방문보건팀이 팀을 이뤄 동행 방문하여 진료, 주거환경개선 등 보건·복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특히, 동료 직원의 업무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동료직원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업무추진의 어려움,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함께 모색해 볼 수 있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혁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금산군의 혁신을 위한 날갯짓이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기대된다.

 

공보담당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