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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주말은 논산딸기 알리는 날

2003-03-18 | 운영자




- 논산시, 4월 축제 앞둔 홍보판매 호응.. 2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수확체험 행사



논산시는 오는 4월 12~13일 개최되는 2003 논산 딸기축제의 대내외적인 홍보 및 도시 소비자와 함께하는 생산적인 축제를 위해 지난 2월 22일부터 매주 주말을 이용해 논산딸기 홍보판매 특별전을 펼치고 있어 소비자 및 생산농업인 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가락동 도매시장을 비롯해 서울 그랜드 백화점, 안산 삼성 홈플러스, 성남 농산물물류센터 등 8개 매장을 통해 홍보판매한 딸기 물량은 30톤에 1억 7천여만원이며 촌놈딸기, 딸기가 좋아, 새벽이슬, 전원일기, 신선딸기 등 논산의 대표적인 브랜드를 널리 소개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3일까지는 주말마다 청정딸기 수확체험 행사를 개최 가족과 함께 딸기밭에서 직접 딸기를 따먹고 행사장에서 제공된 용기에 딸기를 따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하여 참가문의(041-733-0805)가 쇄도하고 있다.



올해 논산시 딸기재배면적은 1천 5ha(전국대비 14%)로 2천 400여 농가에서 900여 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대표적인 작목으로 평야지의 비옥한 토양과 맑은 물, 풍부한 일조조건에서 재배되어 맛과 향, 당도가 높아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3월 15일 서울 창동농협물류센터와 인천 한화마트에서 개최된 논산딸기 홍보판매 특별전에는 임성규 논산시장과 이인제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하여 생산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판매활동을 펼치는 등 논산달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갖는 등 세일즈 행정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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