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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지방산단 부지조성 완료

2003-03-18 | 운영자




- 이달말 분양... 기계.금속 등 30여개 업체 입주 전망



논산시민의 숙원인 논산지방산업단지가 부지조성을 완료하고 이르면 이달말부터 본격 분양에 들어갈 전망이다.



논산시 성동면 원북.원남.정지리 일원 8만평의부지에 들어서는 논산지방산업단지는 이달말 분양공고와 함께 본격 분양계약에 들어갈 계획이다.



입주 업종은 기계.금속.전기.전자 업종이며, 30여개 업체가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당초 50여개 업체를 입주시킬 계획이었으나 일부 가계약을 한 업체들이 부지를 넓게 확보하는 바람에 입주업체수가 크게 즐어들었다.



현재 가계약을 한 업체는 모두 20여개 업체에 이른다. 교량두부를 제작하는 ㅂ사(논산시 연무읍)는 1만 5,000평을 이미 가계약 해놓고 있으며, 공주의 한 경량판넬 회사도 5,000평을 분양받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밖에도 조립식판넬과 자동차시트를 생산하는 ㅇ강제(논산 연무)와 ㅇ포텍(논산 연무)도 각 3,000평씩을 분양받기로 시와 가계약을 맺은 상태다.



이처럼 논산지방산업단지가 분양 공고도 하기 전에 대부분 가계약된 것은 분양가격이 저렴한데다 업체 지원금이 파격적이기 때문이다.



분양가격은 당초 평당 32만 3,000원을 받을 계획이었으나 대폭 줄여 18만원으로 확정했다.



입주업체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토지대금 80%이내, 건축자금 70%이내, 설비자금 80%이내, 운영자금 100%를 연리 5.9%로 5년 거치 10년 상황 조건으로 지원한다.



또 취득세와 등록세가 면제되고 종합토지세.재산세는 토지취득일 부터 5년간 50%를 감면해 주는 등 다양한 세제혜택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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