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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광고물 명인(名人) 서산서 탄생 핫이슈

2005-10-27 | 평생학습도서관과


전국 최고 광고물 명인(名人) 서산서 탄생

 

광고물 분야 전국 최고의 명인(名人)이 서산서 탄생했다.

 

 27일 시에따르면  광고랜드 대표 조병용(41.사진)씨는 지난 25일 정부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린 2005대한민국 옥외광고물 대전 출품 심사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차지해 시상금 200만원을 받게된다.

 

이번 조씨가 받은 대상(大賞)은 지역 광고업계에선 처음있는 일이다.

 

또 17년째 광고업에 종사하고 있는 광고갤러리 대표 이영호(37.사진)씨도 이번 대전 심사에서 우수작으로 뽑혀 행자부장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받게된다.

 

올해로 12년째 광고물을 만들고 있는 조씨는 이번 대전에  한국의 고전미(古典美)를 살린 벼루 모양의 창작광고물(아연도금 철판, 아크릴, 가로 1.5m × 세로1.5m)을 출품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고등학교를 졸업 직후 지금까지 17년간 광고업계에 몸담고 있는 이씨도 심플한 디자인에 7가지의 무지개색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첨단 창작광고물(아연도금 철판, 가로1.8m × 세로 1.7m)을 선보여 우수상을 차지했다.

 

조씨는 “1년여 동안 아이템을 짜고 시행착오를 거쳐 이번 대전을 준비해 온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며“앞으로 지역광고인들과 함께 세계에 내놔도 손색없는 멋진 광고물들을 만들고 선진 광고문화 정착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이번 대전에서는 미경사를 비롯해 퍼스트디자인광고, 서울신문사서부사업소가 각각 금상?은상?동상을 차지해 광고업 분야 명인임을 인정받았다.

 

한편 입상 작품들은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일반에 선보이며 시상식은 10일 오전에 있게된다.


문의 : 생활민원담당(☎660-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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