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범죄없는 마을에 서산 8개마을 선정
서산시 관내 8개 마을이 '2004년도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됐다.
시는 10일 오전 조규선 서산시장과 김동철 대전지검 서산지청 부장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산면 안호리 시작으로 오후 음암면 도당2리에서 각각 범죄없는 마을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또 고북면 신송2리와 장요2리 2개 마을도 각각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돼 11일 현판식 행사를 갖게된다.
이밖에 ▲성연면 일람3리, 고남1리▲ 지곡면 장현2리▲ 팔봉면 양길3리 등 4개 마을은 1년간 공소권없는 범죄가 1건 이내인 마을로 뽑혀 준범죄없는 마을로 각각 선정됐다.
이들 범죄없는 마을에는 1000-2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마을 숙원사업에 쓰여지게 된다.
(오후 1시경 사진있음)
문의 : 새마을담당Tel(660-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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