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선 서산시장, 자치분권전국연대 상임대표에 선출
조규선 서산시장(사진)이 자치분권전국연대 상임대표에 선출됐다.
분권전국연대는 최근 광역대표자 회의를 열고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혁신에 앞장서 온 조 시장을 만장일치로 상임대표에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따라 조시장은 내년 차기 총회때까지 자치분권전국연대 주요 의결사항 처리 및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탁 교육사업 등에 참여하는 등 상임대표직을 수행하게 된다.
분권연대 관계자는 “그동안 자치분권충남연대 공동대표로 활동하면서 자치와 분권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앞장서 온 조시장의 역량이 이번 광역대표자 회의에서 높이 평가돼 상임대표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조시장은 “변화와 혁신 없이는 밝은 미래를 내다 볼 수 없다”며“지역 혁신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과 함께 진정한 지방분권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을 새롭게, 한국을 새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2003년 7월 26일 창립된 자치분권전국연대는 주민자치역량강화를 통한 한국형 지방분권 및 지역혁신운동을 주도해 오고 있다.
문의 : 공보담당(Tel 66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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