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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안 조선시대 민속가옥 눈길 핫이슈

2005-11-16 | 공보전산담당관실


<서산해미읍성안 조선시대 민속가옥 눈길>

 

 복원공사가 한창인 충남 서산시 해미읍성 (사적 116호)안에 조선시대 내포지역 건축물 양식을 적용한 민속가옥 3채가 착공 1년여만에 옛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말 착공에 들어간 이 가옥들은 벽면을 황토흙으로 마감하고 마루와 문틀, 온돌, 초가지붕 등 조선시대 건축양식을 그대로 적용해 복원됐다.

 

또 민속가옥 주변에는 조선시대 죄인들을 가두었던 55.62㎡(17평)규모의 옥사도 모습을 드러냈다.

 

시 관계자는 “이들 민속가옥과 옥사에 대한 건축공사가 이르면 다음달 초쯤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며“내년도부터는 진입로 정비와 함께 내부 전시물에 대한 설치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10년까지 총 사업비 122억1200만원을 들여 민속가옥 및 옥사 복원, 해자 복원, 경관조명시설, 상징문 건립 등 해미읍성에 대한 복원정비에 나선다.

 

사진설명) 충남 서산 해미읍성(사적 116호)에 대한 복원 정비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16일 작업인부들이 볏짚을 이용해 민속가옥 지붕을 만드느라 여념이 없다.


                                               문의 : 문화재담당(전화660-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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