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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내년 일자리 1만개 창출 핫이슈

2005-11-28 | 기획감사담당관실


<내년 서산시정,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지증진에 초점>

 

내년도 서산시정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지증진에 초점이 맞춰지게 된다.

 

조규선 서산시장은 25일 새해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지역성장과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취약계층 자활사업 확대, 저대책 추진, 지역보건의료시설 확충 등 여성.노인.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복지 시책을 추진하고 2006년을 문화도시 원년으로 선포, 품격높은 문화 생활기반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를위해 ▲성장동력산업육성과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1만개 창출▲질 높은 복지구현 ▲고부가가치 지식농어업 육성▲시민 삶의질 향상과 문화생활기반 확충▲지역개발 가속화▲혁신선도 자치단체 구현 등 6개항을 내년도 주요시책 사업으로 제시했다.

 

특히 조시장은 이날 “자동차전문단지 준공?분양, 제2지방산업단지 조성 착수, 경제자유구역지정추진, 제3섹터 방식의 서산테크노폴리스 개발 등을 통해 서산을 산업?주거?상업 활동이 조화를 이룬 미래지향적 복합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북부권(대산.지곡.성연) 동남부권(운산.해미.고북), 서남부권(부석.팔봉), 시내권( 동지역, 인지.음암) 등 4개 권역으로 구분한 뒤 각각 고용창출, 내포문화중심, 자연관광휴양지, 경제.문화.평생교육의 중핵도시로 집중 육성한다는 미래 도시발전 청사진을 내놓았다.

 

이날 조시장은 또 “국립박물관 유치를 비롯해 체계적인 문화재 관리를 위해 사적지 관리사무소를 설치하는 방안과 보건소 이전 신축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지역 농업에 자생력과 경쟁력을 키우기위해 친환경농업육성, 지역문화농업농업, 지적재산의 권리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서산농업의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 농업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시장은“프로젝트팀 운영, 지식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행정수행 능력을 높이고 특히 행복한 서산 평가단을 구성.운영해 시민의 의견과 평가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전국 제1의 혁신선도 자치단체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예산안 편성과 관련 “내년도는 올 당초 예산보다 18.4%가 늘어난 3천801억원(일반회계3천152억원, 특별회계 649억원) 규모로 편성했다”며“이를 토대로 자동차전문단지조성, 간월도 관광지 개발, 도시계획도로 개설,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기획담당(66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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