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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서산시協 이남직 회장 정부포장
새마을지도자 서산시 협의회 이남직(55？사진) 회장이 새마을 운동 진흥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1일 새마을운동 중앙회 주관으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5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정부포장을 받았다.
이 회장은 올해 15개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원들과 함께 저소득층 노후주택 110가구 수선 m, 무연분묘 벌초사업, 재활용품 수집운동 등을 주관해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기풍 조성에 앞장서 왔다.
이 회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새마을 가족 모두가 흘린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그 분들 모두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유완희(55？팔봉면협의회장)씨, 이문숙(47？부석면새마을부녀회장)씨, 김순배(36？협의회 사무국장)씨가 각각 새마을 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정창환(63？고북면협의회장)씨와 엄교순(46？고북면새마을부녀회장)씨, 맹선재(56？수석동새마을문고회장)씨가 각각 충남도지사, 새마을중앙회장, 충남새마을회장 표창을 받았다.
문의 : 새마을담당(☎660-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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