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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서산 불우이웃돕기 미담 봇물 핫이슈

2005-12-07 | 공보전산담당관실


서산 불우이웃돕기 미담 봇물 … 겨울 한파 녹여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위한 선행이 이어지고 있어 추위를 잊게 하고 있다.

 

충서라이온스클럽(회장 김기영) 회원 20여명은 6일 노인요양시설인 샤론의 집과 석림사회복지관을 찾아 입소 노인들에게 대접해 달라며 닭고기 300마리 분(시가 150여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들은 또 전날 시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부터 소개받은 시 관내 거동불편 노인 23명에게 난방용 석유와 이불 10채(시가 350만원 상당)을 선물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20명에게 안경과 돋보기(시가 90만원)를 맞춰준 것을 비롯해 최근에는 잇몸질환을 앓으면서도 생활형편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노인 3명의 의치 시술비 900만원도 선뜻 내놓은 사실도 뒤늦게 밝혀졌다.

 

어리굴젓 공장을 운영하는 심종훈(54?활성동)씨도 최근 생활이 어려운 주민 20명을 찾아 따뜻한 위로와 함께 20㎏짜리 백미 1포씩(시가 7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부친의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심씨 또한 10여년 전부터 매년 2-3차례씩 꼬박꼬박 소년소녀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하거나 불우이웃에게 성금 등을 기탁해 온 것으로 동사무소 직원에 의해 확인됐다.

 

또 고북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이종우) 회원 20여명도 지난 1일과 2일 인근 해미.음암.운산 지역 회원 40명과 함께 사회복지 요양시설인 샤론의 집을 찾아 배추 5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했다.

 

또한 팔봉어송감리교회(목사 김경수)에서도 최근 관내 독거 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10명에게 각각 20㎏짜리 백미 2포씩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문의 : 공보담당Tel(66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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