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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이병찬 담당 ‘ 올해의 으뜸공무원賞’ 수상
서산시청 이병찬(사진) 총무과 혁신분권담당이 사단법인 한국공공행정학회(학회장 선문대 권경득 교수)가 선정한 제5회 올해의 으뜸공무원으로 선발돼 표창을 받았다.
이 담당은 그동안 프로젝트팀 활성화 조례를 제정, 성과와 일 중심의 행정문화 기반을 구축하고 결재단계 축소와 토론 중심의 회의문화를 정착시켜 행정 효율을 높여 왔다.
특히 민원인 눈높이에 맞춘 12개 분야의 행정서비스 헌장을 제정하고 이행기준을 마련, 서비스 제공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한편 행정 각 분야로 확산시켜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개선시켜 왔다.
또한 시를 빛낸 부서 표창, 혁신우수부서 평가 등 각종 인센티브 제도와 종이없는 회의기반 구축, 신규공무원과 선배 공무원간의 멘토링제 도입 등을 추진해 행정 능률도 극대화 시켰다.
1980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이 담당은 그동안 기획실, 총무과 등 요직부서를 돌며 비중있는 업무을 두루 다룬 실력파로 겸손함과 적극성까지 겸비해 직원들로부터 신망을 받아왔다.
이 담당은 “ 이번 수상은 물심양면으로 격려와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동료 및 선후배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로 모든 분들께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 드리는 일에 온 힘을 쏟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공공행정학회는 매년 대전.충남지역 광역 또는 기초자치단체 공무원중 정책개발능력이 뛰어나고 개혁적이면서 성실？청렴한 자세로 근무에 임해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모범공무원을 선발 으뜸 공무원상을 주고 있다.
문의 : 시정담당(☏660-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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