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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어촌 정보화 컨텐츠 구축 도내 최우수 핫이슈

2005-12-13 | 공보전산담당관실


서산시, 농어촌 정보화 컨텐츠 구축 도내 최우수

 

서산시가 올해 도시와 농어촌 지역 정보화 촉진을 위한 갖가지 시책을 추진한 결과 道 주관으로 실시된 고향사랑넷 구축 및 정보보호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올해 고향마을 무료 홈페이지 구축 사업을 벌여 사업시행 초기인 2004년초 5개 마을 보다 무려 120% 증가한 61개 마을 홈페이지를 오픈시켜 농어촌 지역 정보화를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오픈된 마을홈페이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주민 정보화 이동교육장 운영, 인터넷을 통한 홈페이지 운영 지도 등을 펼쳐 주민들의 정보화 욕구를 충족시킨 점도 수상배경이다.

 

특히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정보화 수준을 높이기 위해 한서대학교 컴퓨터학과 대학생 20명으로 한 ‘서산시IT봉사단‘을 구성, 280회에 걸쳐 모두 600여명의 주민들에게 컴퓨터 이론과 실무능력을 키워 준 점은 타 시.군에 전파할 만한 우수사례로 꼽혔다.

 

또 초고속 인터넷망이 보급되지 않은 농어촌 지역 47개 마을에 광케이블이 설치될 수 있도록 KT측에 요구하고 충청체신청과 함께 146대의 중고컴퓨터를 소외계층과 마을회관 등에 보급한 것은 정보화 소외계층 해소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또한 홈페이지 정비와 프로그램 업데이트 등 정보보호시스템을 도입하고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 정보화질적 수준을 높여 정보보호 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해 온점도 수상배경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농어촌 주민들이 인터넷을 보다 쉽게 접하실 수 있도록 정보화 콘텐츠를 구축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 정보전산담당(☏660-2462)

 

사진설명) 서산시가 2005년도 고향사랑넷 구축 및 정보보호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13일 고북면 봉생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이 컴퓨터 교육을 받느라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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