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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서산 향토기업체 세밑 이웃사랑 봇물 핫이슈

2005-12-16 | 공보전산담당관실


서산 향토기업체 세밑 이웃사랑 봇물

 

서산지역 향토기업체들의 세밑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자동차 변속기를 생산하는 (주)다이모스(대표 전천수)는 16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4명에게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임훈호 총무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일행은 이날 서산시청을 방문,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0㎏짜리 쌀 108포와 성금 100만원을 맡겼다.

 

또한 이 기업체 여사원 모임인 아람소래회(회장 호현주)도 이날 경로당 22곳과 사회복지시설인 서림복지원을 찾아 각각 난방류 주유권 22장(330만원)과 성금 26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앞서 (주)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도 10㎏짜리 쌀 1만8000여포(시가 4억5000만원 상당)를 불우이웃을 위해 내놓키로 하고 15일 충남도청을 방문 쌀 7000포를 전달했다.

 

이 쌀은 대산 공장 인근 농민들을 돕기위해 현대오일뱅크가 지난가을 농가들로부터 40㎏짜리 1포당 4만9000원씩 주고 수매한 8천400여포의 벼를 도정해 만든 것이다.

 

이에따라  현대오일뱅크측은 오는 19일부터 별도 일정을 잡아 서산, 태안, 당진 등 3개 시?군을 돌며 쌀을 전달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사회각계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며“시에서도 다음달말까지를 이웃돕기 성금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다채로운 모금 활동을 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후 4시경 사진있음)

 

  문의 : 공보담당(☏66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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