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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관리 분야 도내 최우수 핫이슈

2005-12-20 | 보건소


서산시 식품안전관리 분야서도 도내 최우수

 

서산시가 식품안전관리 분야에서도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산시보건소(소장 이종만)은 최근 道가 16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5식품안전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보건소는 올 들어 보건복지부 주관 전염병 관리 사업평가서 최우수기관으로 꼽힌데 이어 식품안전 분야에서도 으뜸임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유통 식품에 대한 적정 관리와 식중독 예방, 위생지도 분야 등 모두 10개 분야 24개 항목에 대해 서면 심사와 현지 확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2개 사업장에 모두 1억원의 식품진흥기금을 지원함으로써 노후 위생시설 개선을 통한 식품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다지면서 230여건의 식품수거 검사를 통해 유통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314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수시 위생점검을 벌여 영업정지 및 폐쇄 44건, 품목정지 3건, 시정조치 183건, 고발 14건 등을 단행, 법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식품 위해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

 

또 보건소 직원 22명을 관내 5개 식품제조가공업체에 보내 1일 현장체험 활동에 임하도록 한 것은 위생 지도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설정해 행정 신뢰를 높인 우수 시책으로 인정받았다.

 

이 밖에 지역 축제와 연계한 식품안전관리 활동, 식품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높이기위한 식품 제조.가공업소 위생등급제 시행, 식품표시 사전 심사제 운영도  주요 시상 배경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과거 답습적인 식품관리의 틀을 벗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책과 연계시켜 온 결과로 볼 수 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혁신을 통해 전국 으뜸 보건 기관으로써의 영예를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 : 위생담당(전화66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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