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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서산시 축산방역 분야 정부포상 받아 핫이슈

2006-03-08 | 축산과


<서산시 축산방역 분야 정부포상 받아>

 

서산시가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가축 사육기반 조성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받는다.

 

시는 농림부가 올해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반기 소 부루세라병 방역 추진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 포상금 800만원을 받게됐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가축감염율 감소와 가축 검진율, 방역활동 및 홍보 등 모두 8개 항목 14개 과제별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시는 농장 및 사육농가의 질병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펴 온점이 인정됐다.

 

특히 2차 감염을 막고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가축 채혈요원 전원을 상해보험에 가입시킨 점과 질병원 유입 차단을 위한 수집상 및 중개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온 점은 우수사례로 꼽혔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도 방역규정을 철저히 이행한 것이 이번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보다 안정적인 축산기반이 다져질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힘쓸 방침”이라고 밝혔다.(사진있음)

 

한편 서산지역에는 2300여 축산농가가 한우 2만4200두, 젖소 5300두 등 모두 2만9500여두를 사육하고 있다.

                                                문의 : 축산담당(☎660-3270)


사진설명) 서산시청 가축방역 직원이 8일 인지면 모월리 축사에서 소 부르세라병 예방을 위한 소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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