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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청정 이미지 가꾸기 분주 핫이슈

2006-03-23 | 환경보호과


동       정


조규선 서산시장은 24일 오후 2시 대산읍 대산1리 현지에서 열리는 대산농협 종합청사 준공식에 참석한다.

 

서산시, 청정 이미지 가꾸기 분주
- 꽃심고 청소하고 재활용품 선별까지 … 봄 맞이 새단장 - 

 

서산시가 주요 도로변에 꽃밭을 조성하고 생활주변에 대한 정화 활동에 들어가는 등 청정 지역 이미지 가꾸기에 본격 나섰다.

 

시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사업비 5600여만원을 들여 주요 도로변에 봄꽃 9만8000여 본을 심을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에따라 시내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570여개의 화분과 가로화단 16곳에는 각각 팬지 5만본과 폐츄니어 4만본 등 모두 9만본의 봄꽃이 심어진다.

 

특히 천수만 철새도래지로 통하는 국지도 96호 도로변(부석면 창리~간월도리)과 시 경계 부근에 조성된 가로화단에는 영산홍 8000여 주가 심어지고 주변정리 작업도 이루어진다.

 

시는 또 깨끗한 환경이 곧 하나의 관광상품이 될 수 있는 만큼 꽃길 조성과 함께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들어간다.

 

이를위해 시는 3월 27일부터 4월 8일까지를 대청결운동 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 군인, 학생 등이 참여하는 봄맞이 환경 대청결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 기간에는 주요 도로변과 골목길 등 시민 생활 주변은 물론 관관객들이 즐겨찾는 등산로, 유원지 등에 은익된 쓰레기가 집중 수거되며 오는 29일 대산읍 삼길포 방조제에서는 공무원 및 대산지방해양수산청직원, 주민

등 200여명이 해안가 청소에 나서게 된다.

 

특히 시는 봄맞이 환경 대청소 기간중 많은 양의 재활용품도 나올 것으로 보고 빈병과 폐비닐, 고철류 등을 이달말까지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꽃 향기 그윽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꽃 심기와 청소작업에 나서게 됐다“며”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사진있음)

 

사진설명) 서산시가 봄맞이 환경정비에 나선가운데 23일 공공근로인부들이 시내 중심가 도로변 화분에 봄꽃을 심느라 여념이 없다.

                                 문의 : 공원녹지담당(☎660-2511)
                                 문의 : 환경미화담당(☎660-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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