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원앙 부부의 봄 맞이 외출 핫이슈

2006-03-23 | 공보전산담당관실


< 원앙 부부의 봄 맞이 외출 >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충남 서산 천수만 간월호 일원에서 유영(遊泳)을 즐기고 있는 원앙 두쌍(천연기념물 제327호)이 카메라에 잡혔다.

 

‘잉꼬 부부‘를 상징하는 새로 더 친숙한 원앙은 국내 대표 텃새로 몸길이가 보통 42㎝ 정도되며 주로 늪지대나 계곡, 냇가 등에서 수생식물 열매나 곤충을 잡아먹는다.

 

번식기에 접어든 수컷 원앙은 몸 전체 깃털색이 황백색과 적갈색, 적황색으로 화려한 변신을 하는 반면에 암컷은 몸 전체 깃털색이 회색을 띠고 있어 확연히 구분된다.

 

정명국(43.여.서산시청 공보전산담당관실)씨는 “철새를 촬영하기위해 천수만 일원에 들렀다가 운좋게도 원앙 두쌍을 카메라에 담게 됐다”며“원앙이 갖고 있는 이미지처럼 올해에는 사회구성원 모두가 서로돕고 의지

하는 따뜻한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23일 충남 서산 천수만 간월호 주변에서 원앙 두쌍이 봄 햇살을 받으며 유영을 즐기고 있다.


                                                                          문의 : 공보담당(전화660-2221)


 

공보전산담당관실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