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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2청사 시대 개막 핫이슈

2006-03-29 | 회계과


동       정

유상곤 서산시부시장은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문화예술진흥종합발전계획 자문회의를 주재한다.

 

서산시 제2청사 시대 개막
- 29일 개청식, 5월말까지 사무실 이전 마무리 … 6월부터 본격 업무 개시 -

 

서산시가 제2청사 시대를 맞게됐다.

 

시는 29일 동문동 804-8번지에 둥지를 튼 제2청사에서 조규선 서산시장을 비롯한 간부급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갖고 사무실 이전 및 배치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로써 시는 1976년 현 본청(제1청사)건물이 신축된 이래 꼭 30년 만에 분가한 셈이다.

 

2청사는 시가 매입한 구(舊) 법원?검찰청 건물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동문동 804-8번지 6648㎡(2천11평)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4층 짜리 건물 2동(연면적 2355㎡, 713평)이다.

 

이날 2청사 개청에 따라 입주가 예정된 각 부서의 재배치 작업도 본격화 됐다.

 

청사 배치계획에 따르면 구(舊) 법원 청사 1층에는 평생학습센터가 들어서고 2-4층에는 청소년 상담실, 전산교육장, 중 회의실, 통신실 등으로 꾸며진다.

 

옆 건물(옛 검찰청) 1층은 자치경찰제시범운영에 필요한 사무 공간으로 활용되며 2층은 생태환경사업소, 지가상황실, 3-4층은 회의실, 민주평통사무실, 소상공인지원센터, 소비자고발센터 등이 들어선다.

 

또 최근 내부 수선공사가 끝난 옛 한우명가 건물에는 축산해양과, 자동차번호판 교부소가 전진 배치된다.

 

시 관계자는 "계획대로라면 5월말쯤 부서 이동 배치가 모두 끝나게 된다"며"민원 혼선과 업무 공백을 없애기 위해 가급적 주말 등을 이용해 사무실을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진있음 - 오전 12시경)

 

사진설명) 29일 동문동 서산시 제2청사 개청식에 참석한 조규선 서산시장, 이완복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간부 공무원들이 테이프를 절단하고 있다.

사진설명) 29일 동문동 서산시 제2청사 개청식에 참석한 조규선 서산시장, 이완복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간부 공무원들이 현판에 씌워진 천을 걷어내고 있다.


 

                                                                             문의 : 영선담당(660-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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