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청소년 문화의 집 개관>
청소년들의 여가선용 및 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될 서산시 청소년 문화의집이 7일 오전 11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해미면 읍내리 221-33번지에 세워진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상 4층 연면적 1,122㎡(339평)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1층에는 탁구장, 락밴드연습실, 2-4층은 사무실, 멀티미디어실, 청소년동아리실, 토론방, 독서실, 댄스연습실 등으로 꾸며졌다.
이에따라 이 시설은 앞으로 2년 동안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한서대학교가 운영을 맡게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및 취미활동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 시설 개방 및 프로그램 운영은 평일의 경우 오전 9시~오후 9시, 토?일요일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의집이 개관돼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워 줄 수 있게 됐다”며“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특성화된수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 청소년담당(전화660-2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