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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어려운분들의 희망을 키워드리겠습니다. 핫이슈

2006-04-06 | 주민지원과


서산시 복지위원 30명 본격 활동 돌입
- 복지사각지대 이웃 수시 발굴, 행정기관 또는 봉사단체에 연결 역할 담당 -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긴급 구호가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사랑을 전달하게 될 복지위원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실정에 밝고 남을 돕는 일에 열의가 높은 지역인사 30명을 서산시 복지위원으로 각각  위촉했다.

 

이에따라 복지위원들은 앞으로 3년간 각 지역별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주민, 노인, 아동, 장애, 요보호자 등을 찾아  행정기관 또는 봉사지원단체 등에 연결해 주는 역할을 맡게된다.

 

특히 이들은 지난달 24일부터 시행된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제도적 보호권으로 이끌어 주는 도우미 역할도 담당한다.

 

시는 전화 한 통화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긴급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는 24시간 보건복지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지역번호 없이 129번, 660-2311번만 누르면 긴급복지 지원담당 공무원과 연결돼 생계에 필요한 지원을 우선 받게된다.

 

시 관계자는 “위촉된 복지위원은 일시적인 위기상황으로 긴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고 신속하게 구호 및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임무가 주어진다”며“위원들이 제보한 사례는 즉시 조치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오후 2시 30분경 사진있음)

 

 문의 : 복지기획팀장(전화660-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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