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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국내産 생강의 종합거점지 된다. 핫이슈

2006-04-11 | 기획감사담당관실


서산, 국내産 생강의 종합거점지 된다.


 - 시, 한국산업관계 연구원과 서산생강 특화사업방안 공동연구 착수 …주민소득 향상과 생강의 종합거점 육성 전망 -

 

전국 생강 생산 면적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서산생강을 특화작목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정부와 한국산업관계 연구원의 공동 연구가 이루어진다.

 

서산시는 10일 오후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과 서산생강 특화사업 방안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서산생강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조만간 서산생강특화사업발전계획서를 노동부에 제출한 뒤 서산을 국내産 생강의 종합거점 및 산업클러스터로 집중 육성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시가 제출한 생강특화계획이 노동부 심의를 통과하면 산업업관계 연구원은 노동부로부터 연구비 1억원을 지원받아 앞으로 1년간 서산 생강의 생산유통, 효능연구, 기업참여 유도, 교육, 마켓팅,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담은 종합 연구 결과물을 내놓게 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서산생강의 품질과 효능은 이미 입증된바 있고, 이번 연구는 효능을 고부부가가치 산업으로 특화시키기위한 내용들이 담게 된다“며”결과물을 시책에 연계시켜 서산지역을 국내 생강의 거점 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산지역에는 2200여 농가가 710㏊에 생강을 재배하고 있으며, 전국 생강 재배면적 1662㏊의 42.7%를 차지하고 있다.

 

 문의 : 기획담당(전화66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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