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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읍성 병영체험 축제 올해는 안연다. 핫이슈

2006-04-18 | 문화관광과


동     정


유상곤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19일 오후 3시 서산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산시민구단 대 대전시티즌과의 FA컵 32강전 홈경기 개막식에 참석한다.

 

해미읍성 병영체험 축제 올해는 안연다.
- 올해 말까지 복원공사 위한 문화재 발굴조사

 

올해에는 충남 서산 해미읍성에서 입영전야를 맞는 조선시대 병사들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된다.

 

서산시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해미읍성 복원 공사로 인해 매년 5월초 해미읍성에서 개최한 ‘해미읍성병영체험축제’를 올해에는 개최하지 않는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청병마절도사 지휘아래 매년 해미읍성안에서 펼쳐졌던 조선시대 군사들의 입영행렬, 훈련 모습과 군사행렬,무림고수 선발대회, 역사패션쇼 등은 내년에나 볼 수 있게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해미읍성안에서 문화재 발굴 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올해에는 병영체험축제를 열지 못하게 된다”며“공정별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기 때문에 내년에는 관광객들에게 좀더 많은 볼거리를 선보 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10년까지 총 사업비 122억1200만원을 들여 민속가옥 및 옥사 복원, 해자 복원, 경관조명시설 설치, 상징문 건립 등 해미읍성에 대한 복원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문의 : 문화재담당(전화660-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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