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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그저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아서 뭉쳤죠 ! ” 핫이슈

2006-04-19 | 공보전산담당관실


“그저 그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뭉쳤죠 ! ”
- 학생들이 만든 미술동호인회  29일 문화회관서 첫 전시회

 

19살 고등학생에서부터 26살 대학생까지 모두 8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에미테미(회장 이정섭?24)’ 미술 동호인 그룹 회원들이 첫 전시회를 갖는다.

 

이달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회원 각자가 3-4점씩 출품한 유화작품들이 선보인다.

 

이들은 시내 모 미술학원 동기생들로 서로 그림 그리는 일이 좋아 그룹까지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이 그리는 작품은 ‘초현실주의’에서 ‘사실주의’까지 다양하다.

 

시 미술협회 관계자는 “학생들 스스로 동호인을 만들고 전시회까지 갖는다는 것은 드문 일로 ‘이례적인 일’이다”고 말했다.

 

이들은 매달 넷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작품에 대한 평가와 장차 진로문제 등에 대한 것까지 의논하고 있다.

 

이정섭 회장은 “아직 수준높은 예술작품을 내놓기에 미숙한 점이 많지만 늘 새로운 것을 배우고 창조한다는 포부만은 전문작가 못지 않다”고 밝혔다.

                                                                          문의 : 공보담당(전화660-2221)

 

사진설명) 오는 29일 서산시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 내걸릴 이정섭씨의 ‘어릴적 미로’란 작품(73㎝×60㎝,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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