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서산, 저소득 가구 부엌 개선에 1억3700만원 투입 핫이슈

2006-04-21 | 주민지원과


서산시, 저소득 가구 재래식 부엌 개선에 1억3700만원 투입

 

재래식 화장실과 부엌을 사용하고 있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주택개량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서산시는 주택 노후로 생활불편을 겪는 저소득 주민을 위해 1억3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  53가구의 부엌과 화장실을 개보수 해 줄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 가운데 재래식 부엌을 사용하고 있는 50가구를 선정, 오는 6월말까지 현대식 부엌으로 바꿀 수 있도록 가구당 250만원씩 지원해 줄 계획이다.

 

또 시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이면서 시에 등록된 1-~6급 장애인 가운데 주택 개보수가 필요한 3가구에는 화장실 개선, 문턱 낮추기, 싱크대 높이조절 등 편의시설이 갖춰질 수 있도록 가구당 400만원씩 지원해 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덜어 주기위해 올해에는 재래식 부엌과 화장실 개선에 중점을 두게 된다”며수혜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모두 1억7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저소득 주민 142가구의 재래식 화장실을 현대식으로 바꿔줬다.

 

                                           문의 : 사회담당(☎660-2311)


 

주민지원과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