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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형 숲가꾸기에 2억9000여만원 투입 핫이슈

2006-05-25 | 농정과


동     정


유상곤 서산시장권한대행은 26일 오전 10시 대산읍 벌말 포구 일원에서 열리는 바다의 날 환경보호 활동 행사에 참석한다.

 

서산시, 일자리 창출형 숲가꾸기 사업에 2억9000여만원 투입
- 시, 저소득 주민과 실업자 등 50명 고용 … 350㏊ 규모 숲을 경제 숲으로 가꿔  -

 

서산시는 숲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주민을 일일 근로자로 참여시키는 ‘일자리 창출형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위해 시는 오는 10월말까지 모두 2억9000여 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350㏊ 규모의 숲에 1일 평균 50명의 근로자를 보내 간벌, 가지치기, 산물수집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숲 가꾸기 사업은 높이기 위해 도로변, 논?밭두렁 주변 등 산불 발생에 취약한 지역과 산사태 등 각종 재해 위험지역 등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번 숲 가꾸기에는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 시 거주자로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만 60세 이상인 경우도 임업훈련기관 기술교육 이수자 또는 산림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참여가 가능하다.

 

자격 요건을 갖춘 근로자는 1일 8시간 주 5일 동안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되며 하루 4만5천원-5만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창출형 숲가꾸기 사업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 확보와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에 그 목적이 있다”며“현재 사업 신청 인원이 30명 정도로 모집인원 50명에 미달돼 농림과와 각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있음)


                                      문의 : 산림보호담당Tel(660-2423)

 

사진설명) 25일 서산시 대산읍 삼길산 일원에서 숲가꾸기 사업 참여자들이 간벌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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