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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産 분재, 수출 작목으로 육성된다 핫이슈

2006-05-26 | 농업기술센터


동      정
“특이 일정 없음”

 

서산産 분재, 수출 작목으로 육성된다.

 

단풍나무, 소사나무, 홍자단 등의 관상용 분재가 수출 주력 작목으로 집중 육성된다.

 

서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편인환)는 관상용 분재를 수출 주력 작목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5000여만원을 들여 음암면 탑곡2리에 1500㎡(450평)규모의 재배사를 짓고 성장 관리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비가림 시설을 비롯해 자동 관수시설 등을 갖춘 이 재배사에서는 단풍나무, 소사나무, 홍자단, 백자단, 쥐똥나무 등 7만5000여 그루가 앞으로 3년간 분재 형태로 키워진다.

 

시는 2008년쯤 본격적인 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올해부터 기술지도와 함께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 확보를 위한 마케팅 지원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관상용 분재를 개발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범 재배에 들어가게 됐다“앞으로 국화, 양난, 마늘 등에이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수출 작목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있음)

 

                                                                      문의 : 경제작물담당(☎660-2541)

 

사진설명) 26일 충남 서산시 음암면 탑곡리 분재 시범 재배사에서 서용국(43)씨가 관상용 분재를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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