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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핫이슈

2006-01-17 | 자치행정과


서산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 귀성객 편의 , 물가안정 등 6개 분야 중점 추진 -

 

서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 편의제공과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17일부터 31일까지를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세부추진 계획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예방 대책▲귀성객 수송 및 교통안전대책▲환경정비 및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성수품 원활한 수급과 물가관리▲생활민원 및 불편사항 해소대책▲공직기강 확립 등 모두 6개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

 

이를위해 시는 오는 25일까지 관내 269개 농어촌도로 및 도시계획도로에 대해 요철 부분 등을 파악한 뒤 포장면 보수와 노견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또 고속버스터미널, 영화관, 시장, 백화점 등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안전 점검을 벌여 불안전 요소를 정비하고 교통체증 예상지역에 임시 안내 표지판 설치도 설 연휴 이전에 끝낼 방침이다.

 

시는 또 축산물의 불법 유통 사례를 근절시키고 적정 판매가격 유도를 통한 소비자 보호를 위해  27일까지 관내 175개 식육판매업소를 방문, 지도단속에 나선다.

 

특히 시는 주요 제수용품과 개인서비스요금 등 20개 품목을 특별 관리품목으로 정해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설연휴 이전까지 담합 및 매점매석 행위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설 명절 이전에 모두 마무리하고 주요 차량 정체 지역에 불법 투기 단속요원도 배치,환경오염 발생을 차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소년소녀가장, 무의탁 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급 기관 및 단체들이 참여하는 어려운 이웃 찾아보기 운동도 추진한다.

 

이밖에 연휴기간 중 120민원기동대를 운영, 각종 사건 사고의 신속한 처리는 물론 주민생활 불편 해소에도 모든 행정력을 모아 나가면서 연휴 기간 중 병.의원 및 약국순번 근무제를 운영하고 보건소 등 각종 기관의 비상 근무도 한층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고향의 옛 정을 나누는 훈훈한 설 명절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사회단체 등과 함께 종합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총무과 시정담당(☎660-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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