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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대학생 백의 천사들의 아름다운 선행 핫이슈

2006-02-08 | 공보전산담당관실


<대학생 백의 천사들의 아름다운 선행 >


 
 “학교에서 배운 의술을 지역주민들을 위해 쓸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을 저희 부모님처럼 정성을 다해 진료를 해드리겠습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생들이 추위도 잊은 채 농촌지역에서 한방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농한기를 맞은 지역주민들에게 최고의 효도선물이 되고 있다.
 
 이 학교 한의학과 대학생 40여명은 지난 7일부터 서산시 인지면 별관 회의실에 50평 규모로 임시 진료센터를 마련하고 무료 한방진료 활동에 들어갔다.
 
 봉사단원들은 이곳에서 오는 10일까지 4일간 한방진료를 원하는 주민들에게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료 및 상담과 함께 한방 침과 뜸, 부황 등을 이용한 한방 진료에 나선다.
 
이번 대학생 의료활동은 2004년 7월 이 학교와 서산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세 번째로 시는 이번 봉사 활동 기간동안 진료인원만 2000여명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민 박모씨( 57.인지면 둔당리)씨는“의술 공부에도 바쁠 텐데 이렇게 쉬지도 못하고 봉사활동에 나선 학생들이 대견스럽다”며“진료를 받은 뒤 한방 침을 맞고 보니 한결 몸이 가쁜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많은 시민들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농촌 의료봉사활동에 나선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생들이 8일 인지면사무소 별관 회의실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한 주민에게 한방 침을 시술하고 있다.
 
                                                                           문의 : 공보담당(☎66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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