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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간의 갈등 우리에겐 없어요 핫이슈

2006-06-16 | 농업기술센터


동      정


조규선 서산시장은 17일 오전 10시 30분 팔봉산 등산로 입구 주차장에서 열리는 감자캐기 체험행사 개막식에 참석한다.

 

고부간의 갈등 우리에겐 없어요 !
- 서산 농기센터, 관내 시어머니와 며느리 초청 사랑나눔눔 큰잔치 열어  -

 

웃어른을 공경하고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서산시 생활 개선회(회장 최영자)회원 30여명은 16일 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시어머니와 며느리 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사랑 나눔 큰잔치 행사를 열었다.

 

사회 각계각층에 웃어른에 대한 바른 몸가짐과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전통가락연구회의 사물놀이, 개회식, 장기자랑 및 사랑나눔 게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민요가락에 맞춰 노래도 함께 부르고 전통 춤 공연을 관람하면서 고부간의 정을 돈독히 쌓았다.

 

또 즉석 스티커 사진촬영코너는 고부간의 오붓한 모습을 사진한장속에 담아 추억으로 간직하려는 시어머니와 며느리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강사로 나선 조규선 서산시장은“행복한 서산은 화목한 가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며 고부간의 사랑 역시 서로를 배려하는 진실한 대화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나눌수 있는 온정과 사랑을 합해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모든 어머님들을 초대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잠시나마 웃어른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회원 모두가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자녀들에게 효의 근본을 알려주는 교육적인 효과도 있는 만큼 이일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영희(87?팔봉면 덕송리)?이범흥(53)씨, 이은정(66?운산면 원평리)?김미정(37)씨가 각각 효 실천 모범고부로 선발돼 서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사진제목 : 어머님 아 하세요 ~

설명)  경로효친의 미덕을 선양하기위한 제7회 시어머니?며느리 사랑나눔 큰잔치가 17일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가한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점심식사를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문의 : 농업기술센터(☎660-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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