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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시, 올해로 4년째 범 시민 책 한권 읽기 운동 추진 핫이슈

2006-06-21 | 서산시시립도서관


<서산시 올해로 4년째 범시민 책 한권 읽기 운동 추진>

 

서산시가 올해로 4년째 ‘범 시민 책 한권 읽기 운동’을 추진한다.

시는 시민 모두가 한권의 책을 함께 읽는 ‘범 시민 책 한권 읽기 운동’을 추진키로하고 첫 번째 권장도서로 소설가 성석제씨의 작품  ‘소풍(산문집)’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2003년 전국 최초로 서산지역에서 펼쳐졌던 ‘한도시 한책 읽기 운동’에 뿌리를 둔 이 운동은 올해로 4년째를 맞게 됐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급 기관 단체임원, 청소년,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가초청 강연회를 열고 책 읽기 운동 확산을 위한 불씨를 지폈다.

 

이에따라 시는 조만간 권장도서 선정 발표회를 갖고 관내 각 서점 판매대에 놓인 선정도서에 권장도서임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한 후 본격적인 독서 권장운동을 펴게된다.

 

또 하반기에는 도서선정위원회를 열어 2권 정도의 책을 추가로 선정하고 독서의 달인 9월을 깃점으로 초?중?고교생, 독서단체,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03년 전국 최초로 실시한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독서 붐을 잇기 위해 올해에도 범 시민 책 한권 읽기 운동을 추진하게 됐다”며“이 운동은 평생학습 기반을 다지는 것과도 뜻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작품 ‘소설’은  일상을 벗어난 인물과 그들이 먹는 음식, 그리고 추억을 맛깔 스럽게 담아낸 산문집으로 음식을 통해 깨닫게되는 세상 이치에 관해 다루고 있다.

문의 : 시립도서관(☎660-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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