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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4기 서산 시정 구호는 ‘만들자 ! 서산의 신화’
7월 1일 민선4기 출범을 앞두고 서산시의 시정 목표(비전)와 구호(슬로건)가 확정됐다.
서산시는 민선4기 시정 목표를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으로 시정 구호를 ‘만들자 ! 서산의 신화’로 각각 선정했다고 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정 목표인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은 ‘수려한 자연환경,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서산, 풍요로운 서산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으뜸 도시’를 의미한다.
시정 구호인 ‘만들자 ! 서산의 신화‘는 ’민선3기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 문화와 산업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 부자서산？ 일등서산으로 한 단계 도약하고 서산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가겠
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이와 함께 시는 시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참여와 협력의 건강한 사회▲청정한 자연과 쾌적한 환경▲전통 계승과 아름다운 문화▲전략산업 육성과 균형 개발 등 4개를 민선4기 시정방침으로 정했다.
시 관계자는 "확정된 시정목표와 구호 등은 결국 시민 본위의 변화와 혁신으로 활력과 여유가 넘치는 행복한 서산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새 시정구호는 이달 말까지 시청과 읍？면？동사무소, 사업소 등에 붙게 된다“고 말했다.
문의 : 기획담당(☎66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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