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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양난 해외 수출 주력 작목으로 육성 핫이슈

2006-07-04 | 농정과


동     정

 

조규선 서산시장은 5일 오후 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3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서산시, 양난 해외 수출 주력 작목으로 육성>

 

서산지역에서 자란 양난이 수출 효자 작목으로 집중 육성된다.

 

서산시는 지역에서 자란 양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모두 8농가에 유류절감 및 대체 난방 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들 농가는 올 연말까지 기존 경유를 벙커C유로 전환하기 위한 보일러 교체를 비롯해 비닐하우스의 내부 보온 효과를 높이는 보온 커텐 교체 작업에 나서게 된다.

 

시는 이번에 지원된 난방시설이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기 때문에 종전 경유 난방 때 보다 유류비를 최대 1/3이상 줄여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함께 시는 2007-2009년까지 3년간 매년 12억원씩 모두 36억원 규모의 정부 균특예산을 지원받아 양난을 지역 특화 작목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양난의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해 우선 경영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시설 지원 사업들을 추진하게 됐다”며“양난 작목반을 중심축으로 기술 연구와 수출기반 시설이 집적화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산지역에는 22농가가 5만900여평 규모로 양난을 재배하고 있다.

 

                                      문의 : 원예특작담당Tel(660-3266)

 

사진설명=> 4일 서산시 온석동 양난 재배시설 하우스안에서 농민이 난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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