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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서산 자매결연 단체 농촌 돕기 활발 핫이슈

2006-07-10 | 공보전산담당관실


동      정

 

조규선 서산시장은 11일 오전 11시 30분 공군 제20전투 비행단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농촌사랑 자매결연식에 참석한다.

 

< 서산 자매결연 단체 농촌 돕기 활발 >

 

자매결연 단체들이 농촌에 잇따라 도움을 손길을 보내고 있다.

 

10일 시에따르면 해미면.고북면 지역 56개 마을 영농회와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은 조만간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협력 증진 사업들을 추진한다.

 

자매결연 체결후 영농회와 군부대측은 친환경 농산물의 판매와 구매, 농촌 체험 장소 제공과 참가, 태풍과 집중호우 등에 인한 재해 발생시 인력 요청과 지원 등 협력 사업들을 펴게 된다.

 

도시와 농촌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행정기관의 상호 교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서산시 팔봉면사무소(면장 한연숙)은 최근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의 요청에 따라 감자 650박스(20㎏), 양파 1,260망(10㎏), 쌀 250포(20㎏) 등 총 2천3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직거래 장터에 보냈다.

 

지난해 감자와 양파 등 1천750여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보낸 뒤 첫 교류 물꼬를 트게 된 양 지역 교류가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석남동사무소(동장 유병욱)도 지역인사 25명과 함께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시 서구 석남2동을 방문  해 농촌일손돕기 및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확대 등에 적극 나서기로 합의했다.

 

동사무소 측은 작년 9월 자매결연 이후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 방문이 확대되고 있어 조만간 농산물 직거래 등 구체적인 교류 협력 사업들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농촌에 도움을 주려는 기업, 단체, 행정기관 등이 발길이 이어 지고 있다”며“일손 부족과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서도 이들을  반기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농촌지역 자매결연 사업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석남동사무소(동장 유병욱)는 최근 자매결연지인인천시 서구 석남2동을 방문, 농촌일손돕기 및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확대 등에 적극 나서기로 합의했다.
                                                                          문의 : 공보담당(☎66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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