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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6쪽마늘 육성에 지역 혁신주체간 공조 강화 핫이슈

2006-07-20 | 자치행정과


동      정

 

조규선 서산시장은 21일 오전 9시 30분 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회 서산6쪽마늘배 테니스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서산6쪽마늘 육성에 지역 혁신주체간 공조 강화>
- 서산지역혁신분권協, 산자부로부터 혁신체계구축 사업비 3000만원 확보 - 6쪽마늘 특화 위한 사업 추진 -

 

서산6쪽마늘을 특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역내 산.학.연.관의 협조 체계가 더욱 강화된다.

 

20일 시에따르면 산업자원부가 최근 실시한 2006 지역혁신체계구축 지원 대상사업 심사에서 지역혁신분권협의회가 제출한‘서산6쪽마늘 산업육성을 위한 혁신주체간 네트워킹 및 혁신포럼 계획’이 선정돼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에따라 혁신분권협은 앞으로 1년간 서산6쪽마늘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혁신의제 발굴과 확산 기틀 마련, 혁신포럼 개최, 상호 정보교환 및 학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 나서게 된다.

 

지역혁신체계구축 사업은 산.학.연.관 등 지역 혁신 주체들간의 네트워킹 기반을 강화해 지역 문제를 진단하고 특화시킬 수 있는 공동혁신사업을 발굴 육성하기위한 것으로 산자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컨설팅 지원이 이루어 진다.

 

분권협 관계자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특화 작목을 집중 육성하기위해 혁신주체간 공조 강화 방안을 내놓은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사업 순기에 맞춰 확정된 혁신사업이 성공을 거둘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혁신분권협의회는 서산시, 한서대학교, 충남서부상공회의소, 지역언론,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도시환경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을 유치하는 등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문의 : 공보담당(☎66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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